드디어 나온 Venusblood Orbit... 조금 해보긴 했습니다만... VenusBlood 홍보관

이야... 나름 dmm 18금 쿠소게들 해본 편인데도 이건....

일단 로딩이랑 렉...튕김... 이거보다 느린 겜은 마지가미 정도밖에 못봤는데 마지가미랑 애초에 불러와야 할 양이 차원이 다를텐데?...

그리고 정말 끔찍한 튜토리얼... 시작부터 텍스트 투척하고 넘어가는 너네 튜토리얼은 VB 시리즈를 단계적으로 해온 사람들한테나 유용했던 거지 새로운 독특한 시스템에 개판인 UI 가지고 웹게임 시작하자마자 갑자기 시작되는 전투에서 텍스트만 잔뜩 던지고 그냥 지나가는건 도대체?

  
그리고 아무리 튜토리얼 1회용이라지만 저 빨간 박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판으로 그린 걸 점멸시키는게 어딨어 ㅋㅋㅋ

거기다가 다른 일러들은 괜찮은데 스탠딩 CG는 뿌연 저해상도로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로딩 최적화를 못맞춰서 저렇게 한건지?...



전반적으로 대마인 아사기 결전 아레나 서비스 시작할 때랑 비슷한 수준의 마감인데, 2014년에 장르 선구자로 나와서 좌충우돌하다가 2019년에 서비스 종료한 게임과 비슷한 퀄리티가 2021년 신작으로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오히려 이 끔찍한 UI가 최근 dualtail게임들과 비슷한 걸 봐서, 요즘 다른 DMM 에로게 원작 게임들과는 달리 외주 거의 없이 전부 자체개발한 것으로 보이는데, VBH international, VBS랑 동시에 이걸 자체개발했으니...

일단 게임 시스템은 독창적. 많은 조작을 요구하지 않으면서, 웹게임스러운 긴 텀의 육성에, VB의 다종의 유닛편성을 함께 가져가려고 이런저런 궁리를 한 것 같기는한데... 

아무리 게임성이 독특해도 최소한 넘어야 할 퀄리티가 있고 최소한의 접근성이 필요한 법입니다.

 로딩창을 제외한 모든 게임화면에서 어딘가 하자가 보이는 건 좀....

그리고 편성창 띄울때마다 로딩이 뜨고 창고에 있는 유닛 선택할 때는 스탯 못보는건 참... 천년전쟁 아이기스 서비스 시작 직후가 생각나는군요.

유사전략겜이었던 VBD가 VBE deus 모드에서 드디어 전략겜 턱걸이를 하게 되고, VBF에 가야 정상적인 상업게임 수준의 마감을 갖췄다는 것을 생각하면, VBO도 VBO4(...) 쯤 가야 정상적인 웹게임이 될 것 같은데 그게 될턱이 잇나....

그냥 VB 주요 유닛들이 캐릭터화된거에 만족하고, 5ch 반응이나 봐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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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에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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